코킹이란?
코킹이란 방수, 기밀 그리고 방음의 목적으로 틈새나 균열을 메우기 위하여 사용되며 주재료로 실리콘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코킹의 일위대가는 유리를 끼우고 실리콘을 도포하는지 외벽 패널의 이음매를 메꾸기 위한 용도인지 먼저 구분이 필요하며,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판유리를 설치하는 경우 "주기사항 2번에 실링재도포 작업을 포함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외벽 패널의 이음매를 메꾸기 위하여 코킹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의 건축품셈 10장 창호 및 유리공사 10-4-3 코킹 품을 활용하여 일위대가를 만들어 반영할 수 있습니다.
코킹의 자재 수량
일위대가를 작성하다 보면 위에 품셈을 통해 1M에 어느 정도 인건비가 소요되는지는 확인이 가능하나 1M에 얼마 큼의 실리콘이 필요한지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제조사의 권장 수량을 참고하여 반영하면 되며 추후 증빙을 위해 별도 첨부 또는 보관 후 제출하도록 합니다.
재료량은 실리콘 카트리지 1개당 300ml 들어있으며 코킹의 단면적의 크기에 따라 소요되는 량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 크기별로 제조사에서는 소요량을 안내해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적용토록 합니다.
나오며..
인테리어 내역을 작성하다 보면 강화유리를 자주 사용하게 되며, 위에 설명드린 창호유리설치 품셈을 참고하여 일위대가 작성을 합니다. 주기사항에 나와있듯이 실링재도포에 대한 인건비는 창호유리 설치 품셈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리콘 재료비를 누락하지 말고 추가로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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