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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2호기

자격증의 필요성과 첫번째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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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인테리어 회사를 다니다 보니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의 이점으로 다가오기에 회사를 다니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1년에 1개씩 취득하여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활용도는?

현장에 현장대리인으로 선임하려면 조건이 따라붙습니다.

기술자의 역량지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는 경력수첩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경력수첩은 건설기술인협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초급, 중급, 고급, 특급으로 나뉩니다.

회사를 다니며 경력관리를 통해 초급까지는 가능하나 중급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보면 공사예정금액 규모별 현장대리인 배치 기준이 나와있습니다.

[별표 5] 공사예정금액의 규모별 건설기술인 배치기준(제35조제2항 관련)(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pdf
0.11MB

        

어떤 자격증?

인테리어 전공자로서 어느 정도 계산문제에 자신이 있으면 건축기사, 암기에 자신 있다면 건설안전기사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 서비스업 및 제조업 등에 포괄적으로 활용되는 산업안전기사를 들 수 있습니다.

 

 

전자책?

"실무는 현장에서 깊이 있게 배우고, 자격증은 배움이 아닌 취득에 목적을 둔다"라는 목적아래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했던 기억을 바탕으로 필기 부분을 정리해서 플랫폼에서 올해 1월부터 판매했습니다.

19,000원에 판매가 되면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15,175원이 저에게 들어왔었는데 현재는 서비스 이용료가 개편되어 14,883원이 입금되고 있습니다.

올해 13건이 판매가 되었으니 약 2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수입이 발생되었습니다.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일 수 있겠지만 자료만 잘 정리해서 올려놓으면 알아서 판매가 되고 자료가 보내지고 정산금액이 들어오는 관리가 필요 없는 부수입 2호기입니다.

만약 판매되고 있는 책이 1개가 아니라 10개다? 20개다? 아니면 더 인기가 높은 책이다? 에 따라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며..

자격증을 취득한 지 수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정리를 해야 하다 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 취득을 목표로 진행하고 계시다면 자료를 잘 정리해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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